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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식: 뉴스트리트리서치, 아이폰 16 출하량 10% 미달 전망

Kathy Willens/AP

수요일 (현지시간) 뉴스트리트리서치(New Street Research) 애널리스트들은 2025 회계연도 아이폰 16 출하량이 컨센서스 추정치보다 10% 낮은 2억1,500만 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초기 징후에 따르면 아이폰 16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미지근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실망스러운 혁신"과 애플(NASDAQ: AAPL)의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인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 지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뉴스트리트리서치는 애플 주가가 일시적인 하락세만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최근 몇 년간 애플이 아이폰 성과에 덜 민감해졌다고 평가했다.

뉴스트리트는 애플에 대해 중립적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22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2026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30배에 기반한 것으로, 애플의 5년 평균 밸류에이션에 부합하는 S&P 500 대비 40%의 프리미엄을 반영한다.

보고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시간이 지나면서 휴대용 기기를 혁신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제품 주기에서는 주요 동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트리트는 애플의 AI 플랫폼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자연어 처리와 상황 인식을 통해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혁신할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뉴스트리트리서치는 이번 주기에서 이러한 기능이 "획기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대신, 인공지능은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애플의 에코시스템에 더 깊이 통합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트리트에 따르면, AI 론칭의 주목할 만한 측면 중 하나는 애플의 A17 프로 및 M1 칩이 탑재된 2억~2억5천만 대의 기기와의 호환성이다. 이는 회사의 활성 설치 기반의 약 10%를 차지한다.

이러한 점이 장기적인 잠재력을 제공하지만, 해당 기관은 단기적으로 하드웨어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트리트는 투자자들에게 아이폰 16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동시에, 애플의 장기적인 AI 전망을 주시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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